지난 5월 4일에 w병원에서 오전에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수술환자가 많았는지 수술준비실에서 1시간정도 기다리고 수술대에 오르기까지 거의 2시간을 기다린거 같네요. 뭐 저만 그런거 아니고 수술환자가 밀려 그런거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날 수술준비실의 남자간호사분.. 신입이셨는지.. 좀 그렇더군요. 수술준비를 끝내고 누워서 1시간 정도 기다렸을 무렵 안쪽 수술실에서 김선영 님 준비되셨나요.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남자 간호사분. 아직 준비중입니다. 이러시는 겁니다. 저는 준비가 끝나서시간째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제가 김선영 인데요. 하고 얘길해서 수술실에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제가 말을 안했음 아마 2시간이고 그 남자 간호사분이 알아챌때까지 기다렸겠죠.. 아무리 신입이라 잘 몰라서 그렇다지만 그때 수술준비실에 환자가 10명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환자이름을 일일이 다 기억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신경 좀 써주셨으면 합니다.
무사히 수술은 마치고 오늘 5월 12일 외래 진료예약이 10시 30분에 되어있어서 10시 10분경 병원에 도착해서 이름 말하고 기다리라 해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저 11시 넘어서 3분 진료보고 나왔습니다. 처치까지 다 마치는데 3분 이었습니다. 너무 허무했습니다. 1시간 정도를 기다렸는데 꼴랑 3분 진료.. 진료시간이 짧아서가 아니라 대기시간이 너무 심하게 길었습니다. 이럴거 뭐하러 저한테 10시30분 진료예약을 해주셨나요. 그냥 차라리 예약없이 그냥오세요. 하시지.. 그냥와도 1시간 기다렸겠죠.. 그런데 예약까지 했는데 1시간을 기다리는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예약해도 기다릴거 예약할 필요가 없죠. w병원에서 몇번 예약하고 진료를 봤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많이 기다리기도 처음입니다. 다른 병원에서는 예약을 하면 예약환자 우선이라 예약환자 예약시간이 되거나 예약환자가 오면 먼저 진료보고 그다음에 그냥와서 진료보는 환자들 진료를 보는 식으로 하던데.. 여긴 좀 다른가요
솔직히 좀 많이 불쾌했습니다. 예약시간 30분도 더 기다려서 진료볼거..뭐하러 일찍왔나 싶네요. 그것도 저는 예약시간도 되기전에 왔는데.. 아니면 접수때 앞에 환자가 많을거같으면 조금 많이 기다리셔야 할거 같아요. 이렇게 말이라도 해주던지.. 그런거도 전혀없고. 그냥 알아서 기다리세요. 1시간이 됐든 2시간이 됐든 차례되면 부를게요.. 이거 아닙니까. 좀 너무하지 않나요? 예약환자나 그냥 온 사람이나 똑같은 시간 기다릴거 뭐하러 예약제를 하는거죠? 예약제 할 필요가 없지..
예약시간 10분 15분 정도 지나서 진료봤음 이러지도 않습니다. 정말 불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