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목요일 오후 12시 30분 부터 1시 30분 서재성 원장님 수술방에 들어온 안경낀 남자간호사분..
처음부터 수술 끝날때까지 있던 남간호사는 한명 밖에 없어서 이름 없어도 누군지 아시겠죠?
진짜 너무 기분 나쁘고 화가 났지만 수술 중 환자인 저에게 해코지를 할까봐 그 당시엔 별말 하진 못했습니다.
부분 마취한 팔을 무슨 짐짝 취급 하듯이 이리 툭~ 저리 툭~ 던지듯이 하길래 그때부터 기분이 상해있었는데... 다른 여간
호사분도 제 팔을 보셨지만 똑같진 않았기에 그 분만 지적해서 올리는 겁니다.
팔에 분무기로 물 뿌리는데 저한테 무슨 감정 있나 했습니다. 제 얼굴위로 물이 분사 되길래요...
얼굴 찌푸리고 고개도 돌리고 했는데도 저의 행동은 전혀 1도 개의치 않고 똑같이 얼굴로 물이 분무가 되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더 가관인건...수술하는 광경을 보지 못하게끔 천을 쳤습니다. 제가 부분 팔 마취를 했는데 초록색 린넨(?) 수술 때 쓰는 천을 제 쪽으로 펼쳤습니다.
어떻게 펼쳤을까요?
역시나 천을 던지더라구요 손으로 펼쳐서 덮어야지 이게 무슨 소풍와서 돗자리 펴는 행위입니까?
한 번이 아니라 세번을...... 그랬습니다 정확히..
제가 아파서 예민하겠지 마인드 컨트롤 하고 있는데 굳이 정확하게 세번을 얼굴에 던지더라구요.
처음엔 오른쪽 얼굴 반을 치더니 점점 더 치는 얼굴 부위가 더 넓어졌고 마지막은 아예 천을 던져서 얼굴 전체를 쳐서 덮네요..
진짜 화가 나다 못해 울컥 하더라구요.. 몸도 아픈데 마음까지 이렇게 다쳐 나왔습니다. 환자 중심 진료라고 광고 하더니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보지를 못하겠습니다.
이게 뭔가요? 기본적 소양이 있는지나 의심됩니다.
진짜 기본적인 것들만 해도 아무 문제 없고 수술 잘 끝나고 기분 좋게 기억되고 주변에도 좋은 말 하면서 추천해 줬겠죠..
고작 부분 팔 마취한 환자한테 이런 대우를 하는데 수면 마취 한 환자분들 한테 어떻게 할지 가히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뉴스에도 수면마취한 환자한테 몹쓸 짓 하는 의사가 나와서 가끔 이슈가 되던데 상상만 해도 끔찍 합니다.
수면 마취한 환자를 수술 중에 의사, 간호사들이 사진 찍어서 SNS에 올려 난리가 나기도 했었죠...
그 남간호사는 저 말고도 기본 상식이하의 행동을 할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굳이 제 신상 인증해서 회원가입까지 하면서
요..
그리고 수술방은 원래 그렇게 시끄럽나요?
수술이란 걸 처음 해봐서 물어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아프고 열감나면 언제든 병원 오라더니 며칠 참아봐도 욱씬 거려서 잠을 잘 이
루지 못해 진통제라도 받고 싶어 전화했더니 당일 진료는 안된다, 원장님 지금 진료 중이라 알아보고 전화 주겠다더니 만
하루가 다 지나도록 회신 전화 또한 없습니다. 환자 상대로 돈벌이 하는 걸로 밖에 안 보여지네요. 딱 그만큼만 합니다.
환자 중심의 진료라는 광고 아래 하실꺼면 제대로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