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w병원 주차장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현재로도 평일, 주말 상관없이 소음은 주민들이 다 겪고 있고,
철골 구조에서 나는 페인트 냄새며 한창 창문열어 놓기 좋은 날씨에 창문을 열수가 없습니다.
그래 그래도 좋게 생각해서 얼른 끝내면 되지, 시간이 좀 지나면 냄새가 덜 나겠지 했습니다.
근데 문제 추후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외벽이 모두 차단된 상태로 지어질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이것이 정말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러면 주민들은 어떡합니까?
철골구조로 지은 주차장이라, 차량이 이동할 때 철커덩철커겅 거리는 소리며, 바닥에 타이어 끼이익 거리는 소리며, 차량 문닫힐때마다 삑삑 거리는 소리는 어떡하죠?
평지에 있을때는 그래도 차량이 몇대 안들어가니 그러려니 했고,
차량에서 나는 소음외에는 저런 소음이 나지도 않았습니다.
병원의 외래진료 있을시간에만 소리가 날까요?
직원들이 다 퇴근하고 난 뒤의 주민들이 쉴수 있는 저녁시간에도, 주말에도 많은 보호자와 방문객들의 주차 소음은요?
그리고 몇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어지는지 모르겠지만 그 배수의 차량이 오고갈텐데 그 차량에 매연은요? 좁은 골목길의 교통혼잡은요?
그리고, 주택보다 더 높게 지어지는 주차건물은 주민들의 사생활까지도 침범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병원장님 방에도 저런 소음과 냄새가 나면 좋을것 같나요? 병원장님 방을 누가 빼꼼히 쳐다볼 수 있으면 좋을까요?
입원실에 저런 소음이 계속 나고, 냄새가 나고, 환자의 사생활이 지켜지지 않으면 환자들도 w병원을 좋게 볼까요?
근데 왜 주민들은 다 겪으라고 하시는거죠?
상가 많은 곳에 주차장을 만드는게 아니라 앞, 뒤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주택입니다.
w병원의 근처의 주민이기도 하지만 w병원의 고객이 될 수도 있는 주민들입니다.
외벽은 소음과 매연을 줄여주는 한 부분입니다.
외벽이 있다고 해서 소음과 매연이 안들리거나, 안나는건 아닙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하게 지어질 외벽구조물이, 최소한 지어져야 하는 외벽구조물이
이렇게 제안과 불만고충으로 그리고 민원으로 이어져야 하는 일일까요?
제발 외벽을 지어주세요.
그리고 주차건물 조감도를 붙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