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및 불만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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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및 불만고충

의사의 과오
신민경 | 2021-12-13 11:39:18 | Hit : 40,409
11월 중순경 발가락 분쇄골절 수술 후 외래 f/u 중으로 경과관찰을 위해 매주2회 방문해 소독과 x-ray 촬영을 하였습니다. 수술후 6주 이상이 경과하였으나, 골절부위 피부괴사 진행중으로 상태를 지켜보던중 자연치유될 가능성이 없어 피부 이식수술 외에는 치료방법이 없다고 수술예약을 권유하였습니다. 수술예약을 위해 외래방문 하루 전, 6주가 경과하여 수술부위 세척이 가능하다는 의사의 말에 세척을 하던중 괴사가 진행되어 이식수술을 해야한다던 주치의의 말과는 다르게 상처부위가 딱지가 되어 떨어져나왔고 상처가 아물어 새살이 돋아나 있었습니다. 정말 당황스럽고 황당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괴사? 이식수술? 이게 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요? 환자가 매주 2회 외래진료를 받으며 의사가 직접 드레싱을 하고 연고를 발라주며 붕대를 감아주었습니다. 의사는 도대체 무엇을 보고 괴사라고 판단하였나요? 상처가 아무는중에 생기는 딱지와 피부괴사를 판단 못할정도면 실력이 형편없는건지 환자한테 무심한건지 궁금하네요. 외래 x-ray 촬영 후 환자한테 경과설명도 없는건 의사 혼자 보기 위해 찍었나요?아니면 병원수익이 목적이었나요? 이렇게 환자를 보고도 진정한 병원, 진정한 의사라고 할 수 있나요? 환자는 의사의 오진으로 알고, 수술을 안해도 치유가 되었다는거에 감사를 해야하며 그냥 넘어가야하는건가요? 주2회 소독을 위해 방문한 시간과 움직이면 오는 통증, 그로인해 발생한 비용은 다 환자의 부담인건가요? 환자가 이식수을을 해야한다는 주치의의 말에 느껴야햇던 심적 스트레스와 걱정과 불안에 대한 것들은 어디서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하는걸까요.. 과연 환자가 이 사실을 모르고 수술예약을 잡고 수술에 들어갔더라면 딱지를 괴사로 잘못봤다고 본인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수술 진행을 멈췄을까?하는 의문이생기네요. 이런 상황을 겪다보니 과연 수술은 제대로 되었는지 믿어도될지 걱정되고 불안하네요. 더블유병원을 믿고 진료를 받았는데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고있다고 할 수 있나요? 환자가 그저 돈벌이 수단일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