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및 불만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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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생, 불친절, 보호자 외출규제
이수정 | 2022-11-07 14:56:40 | Hit : 40,403
안녕하세요. 지난주 수술하고 입원한 환자 보호자입니다. 저희가 있었던 병동은 8병동입니다. 제가 입원하면서 불편함 느꼈던점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차 후 개선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외래 환자가 많아 대기시간길고 당일 수술이라 응급 코로나검사 검사대기 수술대기 다 이해했습니다. 첫째, 병실 청소 불량이었습니다. 수술끝난후 간호사선생님과 병실에 올라와서 이런저런 설명 들으면서 간호사선생님께서 병실 옷장을 열었는데 그 전 환자가 사용한것으로 보이는 손목 보호대와 베스킨라빈스 쇼핑백이 나왔습니다. 그 후 간호사 선생님 가시고 제가 짐정리 한다고 옷장 정리하고 침대밑에 신발 놔둘려고 보니 하얀색 캐리어와 신발이 있었습니다. 이건 분명 다른분꺼인데 그럼 청소하시는분께서는 침대 밑엔 청소 안하신건가요? 둘째, 보호자 의자 및 간의침대 보호자 의자는 없고 간의침대도 병실 문앞 복도에 하나있었는데 부피가 너무커서 8인실병실에서 환자 침대사이에 놔둘수가 없었습니다. 환자 침대사이에 놔두면 사람 한명 지나갈 자리도 없고 수액거치대 놔둘 자리도 없습니다. 수술한 환자는 수액과 항생제 및 진통제를 계속 달고 있어야해서 항상 거치대를 침대 옆에 놔둬야합니다. 그러면 보호자 간의 침대는 어디에 둬야하나요? 환자와 보호자가 그냥 환자 침대하나에 같이 움크려있었습니다. 그것때문에 병실에 있기싫어 복도에 있는데 의사선생님 저녁회진 다녀가셨다고 하고..(간호사선생님이 설명하시길 당일 회진 없고 다음날도 의사선생님 세미나 가셔서 회진없다고 하셨습니다. 그 후 회진 시간은 오전 8시에서 9시로 안내 받았습니다. 그시간에 꼭 자리에 있어달라고요.. 그럼 당일 회진도 없는데 의사선생님오셨으면 보호자에게 전화를 했으면 바로 병실로 왔겠죠? 다음날 석고실가는건 자리에 없으니 핸드폰으로 바로 전화 잘해주시더라고요. 정녕 궁금하고 급한건 수술 후 의사선생님 소견인데 전화 안해주시고..) 셋째, 보호자 외출 자제 첫날 수술후 밤 10시쯤 주차 문제로 주차장 내려가서 차 빼야했고 그런김에 집에가서 잠을자고 왔습니다. 전 보호자가 외출하면 안되는거 몰랐습니다. 만약 알았으면 간호사 선생님께 미리 양해를 구했겠죠. 보호자가 주차장 차 빼로 가는것도 되고, 외래시간 후 외부사람 병원안에 못들어오게 하면서 어떤분은 예외가 있더라고요.. 남자분 환자였는데 친구분 4분이 오셔서 1층에서 면회를 하고 가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사람 접촉 외 외부로 나가지도 못하면서 가끔 이런 예외는 주시나보네요. (참고로 11월4일 저녁7시에서 8시 사이 1층 로비 CCTV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간호사선생님 및 다른 병원 근무하시는분은 매일 코로나검사 안하시잖아요. 퇴근 후 개인 사적인 볼일 다보면서 환자 보호자는 외출 자제를 막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괄성이 없는 규칙인거 같습니다. 넷째, 간호사선생님 불친절 제가 잠 잘곳이 없어서 전날 밤에 집에가서 자고 7시쯤 다시 병원에 왔습니다. 그전에 6시 30분경 환자인 저희 아이가 전화가 왔습니다. 겁에 질린듯한 목소리로 간호사선생님께서 엄마 코로나검사 안하면 못들어온데. 어떻해라고 겁에 질리고 걱정하면서요. 어제 수술한 아이입니다. 아침일찍 환자인 아이에게 이런말 해야하나요? 보호자인 저한테 전화로 하셔도 되지않습니까? 그 후 전 바로 병원에 달려가니 간호사 선생님이 병실로 오셨습니다. 저보고 다그치듯이 짜증 섞인 말투로 집에가면 어떻하냐고 코로나검사 다시하라고 말했습니다. 전 제가 외출안되는거 몰랐다고 말을했고 코로나검사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 말하시는게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제가 간호사 선생님께 물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은 출근하실때마다 코로나 검사 하시냐고요.. 그러니 간호사 선생님께서 그건 상황이 다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뭐가 상황이 다른가요?? 한공간에 있고 여러 환자랑 접촉하고 오히려 간호사 선생님이 더 코로나 검사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보호자인 저보다 더 많은 환자랑 접촉하고 의료품 만지시는데요. 전 퇴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런 비위생적인 병원에 보호자 앉을 자리도 없고 불친절한 간호사선생님 다 싫었습니다. 사실 전날 하루종일 병원에 대기하면서 시달려서 피곤함도 있었겠죠. 덕분에 그날 3~4시간만에 퇴원 결정나서 퇴원했습니다. 오늘 때마침 저에게 병원에 대한 설문조사가 오더군요.. 추후 다른지인에게 병원 추천하냐고요.. 절대 안합니다. 병원이라는곳은 환자가 아파서 가는곳입니다. 환자 심신이 미약하고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는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환자에게 편안하게 치료받을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불친절, 장소협소, 비위생 정말 제가 지금까지 다녀본 병원중에 제일 별로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제 글을 보고 개선 해서 추후 저 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