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환자 보호자로 2022년7월 여름에 입원을 처음하고 지금 2번째로 입원중입니다. 지난번에도 느끼고 지금도 똑같이 불편 사항이 많아서 적어 봅니다. 입원실에 있는 화장실안이 너무 청소도구들이 널려 있어서 지저분해 보입니다. 밀대씻는 통이나 세면대밑에 호수들 락스.등등 청소 도구칸이 따로 있던데도 밖에 다 나와있어서 화장실 들어서는 순간부터 넘 지져분해 보입니다. 그리고 세면대 옆에 손씻고 닦을수 있는 핸드티슈? 케이스는 있는데 항상 비어있더라구요. 그리구 그옆에 일반두루마리 휴지가 있던데 매번 닦을때마다 손에 다 달라 붙어서 떼내면 바닦에 다 떨어지고 휴지통 쥐위에 다 떨어져서 그주변이 지저분하고 한마디로 화장실이 청결해 보이지가 않습니다. 다리를 다쳐서 입원했는데 휠체어는 잘 보이지 않아서 찾아다니기도 힘들고 겨우 찾으면 바람이 빠져있거나 작동이 잘 안되서 매번 불편하고 .ㅇㅔ리베이터도 2대있는거 휠체어 한번 타기힘들고 고쳐달래도 다들 바쁘신지 말뿐이고. 한번은 8층에서 애 씻기고 나오는데 6층병동에서 수술실 가야한다고 빨리 오라고해서 2대있는 엘베는 바로 내려가서 잡을수가 없고 샤워실옆에 있는3호기인가? 거기꺼 오길래 급해서 탓더니 청소하시는 분들이 이건 환자나보호자가 탈수없다고 당장 내리라고 하더라구요. 급해서 그런다고 해도 막무가내라서 결국은 못 탔구요. 병원만 상급 병원으로 바뀌면 머합니까 서비스는 나아지질 않았는데 더 많은게 있지만 생각나는 몆자만 적어봅니다. 서비스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그런 좋은 병원으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