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에 남편이 본관 6층(611호)에 입원을 하였습니다.

611호는 남자 다인실이며 9명이 사용하더군요

침상간 법적 이격거리가 2미터로 알고 있는데 시행되지 않았고, 너무너무 좁고 불편했습니다.

여자 화장실에 종이타올 또는 핸드드라이 설치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비치되어있는 1겹 휴지로 손을 닦으니 휴지가 손에 묻고, 바닥에도 휴지 찌꺼기가 있어 지저분합니다.

신관 6층 남자 샤워실에 샤워기 헤드가 깨져서 물이 옆으로 새어나가서 교체가 필요합니다.

신관 6층 샴푸실에 거울이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샴푸대 목부위에 쿠션을 덧대어주면 환자분들이 더 편안하게 샴푸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선이 되어서 환자와 보호자분들이 더 편안한 병원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