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몇년전 병원장님을 처음 뵌건 저희 엄마의 갑작스러운 사고 때문이었죠..정말 그때는 남한테 싫은소리 한번 안하시고 고생만 많이 하신 우리 엄마가 왜 이런 끔찍한 사고가 생겼는지 사고직후 처음본 엄마손은 정말 절망적이고 가슴 아프고 답답함 뿐이었습니다. 그 때 수술을 맡아주신 병원장님 덕분에 저희 가족 모두 놀랍고 다시 희망이 보이는듯했습니다.
어려운 수술을 너무나 잘해주셨기에 지금생각하면 그때 병원장님을 만나지 못했으면..엄마가.. 우리가족이 이렇게 이겨낼수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종종한답니다. 엄마는 너무큰 충격에 수술이후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사실 가족과도 같이 밥을 먹는데 너무나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 엄마가 이제서야 용기를 내어 사회생활을 시작해보려 했으나 가는곳 마다 눈은..손으로..왜 그렇게 됐냐는 불쌍한 눈빛에 다시한번 용기를 잃고 주저앉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사고후 병원장님이 엄마의 수술을 해주셔서 다시한번 희망을 주신것처럼 사회생활에 적응하지못하고 다시움츠려들고 있는 저희엄마에게 직장을 주심으로써 일할수있는 기쁨을 주셨습니다. 엄마가 일할수있다는것에 자기를 받아줄수있는곳이 있다는것에 너무나 기뻐하던 모습이 눈에 생생합니다. 사고후저희가 아무리 애를써도 늘 그늘진얼굴이었는데 그때처럼 밝게 웃는모습은 정말 잊을수가 없습니다.. 힘들지 않겠냐고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해도 저희가 생각하는것과는다른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있었나봅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을줄 알았는데 장애가 있는 당신을 편견없이 받아준것에 너무나 기뻐하고 이젠 뭐든 할수있을껏 같다는말씀에 저희 가족모두 열심히 응원하기로 했습니다.그렇게 만들어주신 수간호사님을 비롯한 병원의 모든분들.. 다시한번 용기를 가지고 힘을낼수있게 해주신 병원장님..정말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힘든시간이었지만 좋은 분들의 좋은 인연으로 다시 일어설수있게 해주셔서 병원장님과의 인연이 너무나 감사할뿐입니다.. 시트를 갈며 비슷한 상황의 환자를보면 당신도 장애가 있어도 이렇게 이겨냈다며 힘내라고 이야기하면서 엄마도 다시한번 힘을 낸다곤 합니다. 저희엄마에게 희망을 주셨듯이 병원장님은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시고 계십니다. 병원의 무궁한 발전과 병원장님에게도 행복이 함께하기를 늘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