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W(더블유)병원이 사회생활 첫번째 직장이면서
2년 넘게 근속한 4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2박3일간 제주연수의 기회를 주었다.
해외연수 2회를 포함하여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직원연수는 2011년 36명의 직원이 대만으로
첫 해외연수를 떠난것을 시작으로 2012년 일본연수, 3회는 새내기를 위한 제주연수이다.
이번에 연수를 떠난 직원은 영상의학과 장보규 방사선사, 원무과 이광섭 사원,
5병동 강수지 간호사, 5병동 김수정 간호사등 새내기 직원 4명이다.
타 병원에서 근무 직원들을 위하여 매년 국내외 연수를 보내주는 일은 드물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조차도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W(더블유)병원이 매년 연수를 실시하는 것은
개원이후 고생한 직원에 대한 격려의 의미로 우상현 병원장이 개원식에서 약속한 일이기때문이다.
W(더블유)병원 우상현 병원장은 “매년 직원연수로 즐거운 마음이 직원사기진작은 물론이고, 병원을
찾아주는 환자들에게도 친절하고 따뜻한 의료서비스로 돌아가 병원서비스 개선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직원복지개선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연수를 다녀온 이광섭 사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고 W(더블유)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는데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