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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3일 오후 7시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자랑스러운 시민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석 국내 최초로 팔 이식 수술을 성공한 우상현 W병원장이 본상 지역사회개발 부분에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매년 10월8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상을 수여해왔으나, 올해부턴 수상자의 영예를 드높이고 시민 화합을 위해 대구시민주간(21~28일)에 축하 음악회와 함께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