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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W병원에서 다지증(손가락이나 발가락이 한쪽에 6개 이상 있는 선천성 기형) 수술을 받은 환아 가족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림을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W병원은 22일 "병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다지증 수술을 무사히 받고 회복한 A(2) 군의 할머니가 최근 병원에 김명진 작가의 작품 1점(2천만원 상당)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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