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본거예요.
원장님은 이런거에대해서 아시나요?
정말 뉴스대로 이런게잇으면 우리나라에서도 실용화 되었으면
좋겟는대 말이죠..
절단된 손가락 끝마디가 다시 자라나 원 상태로 회복한 미국의 한 남성 사례를 30일(현지시간) 영국의 언론들이 잇달아 보도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BBC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거주하는 리 스피바크(69)의 절단 손가락 재생 사실을 다루며 새로운 의학술이 화상환자 치료와 조직재생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모형비행기 가게를 운영하던 리 스피바크는 어느 날 모형비행기의 프로펠러에 손가락 마디 끝 절반이 잘리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병원을 찾았지만 의사는 손가락 재생은 불가능해 영원히 잘린 상태로 유지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그러던 중 리 스피바크는 재생의학을 연구하던 동생 알란 스피바크가 그에게 전해준 가루를 10일 동안 절단된 손가락 끝에 발랐다. 그리고 그는 단 2번의 치료 만에 눈에 띄는 재생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가루를 \'요정 가루(pixie dust)\'라고 부르며 \"이 가루를 바른 후 매일 매일 상태가 호전돼 결국에는 절단된 부분이 4주 만에 완전한 손가락 모양으로 회복했다. 조직, 신경, 손톱, 피부 등 완벽한 모습을 갖춰 손가락질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원래의 손가락 상태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손가락으로 느끼고 움직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가루의 개발자인 스테판 배디랙 피츠버그 대학 교수는 돼지 방광의 내부에서 세포를 채취해 가루를 만든 것이라고 전했다. 채취된 세포를 산성 물질로 깨끗이 처리한 후 말려 가루나 종이형태로 만들었다고 제조 과정을 설명했다
배디랙 박사는 \"20년 이내로 뼈의 재생과 그 주변의 조직 세포들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의술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손가락 재생은 절단된 팔. 다리 전체를 원 상태로 재생시키는 과정의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 가루를 E세포들의 쿠션 역할을 하는 ECM(Extra Cellular Matrix)의 종류라고 설명했다. 의학자들은 세포들의 쿠션 같은 역할을 하는 ECM을 상처에 바르면 흉터가 나지 않고 재생을 하게끔 도와주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한편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 병원에서는 식도암에 걸린 여성의 수술에 이 치료제 사용을 시도할 계획이다. 병원 측은 암세포가 전이된 식도부분을 절단해 남은 식도부분과 위를 늘려 봉합한 후 이 부위에 이 치료제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몇개월전에 선생님 찾아서 상담받아봤는대 발가락이식박에 없다는
소식을 듣고 집에서 몇날몇일 생각해봤는대요
인공뼈나 인공인대 이런걸로 손가락 만들수 있는방법은 정말없는건가요?
저는 손가락 기능에는 크게 관심잇지않습니다만..
그냥 움직이지는 않더라도 진짜 피부로 된 손가락만있엇으면 하거든요..
답변 부탁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