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개월된 아이 오른손 둘째 손가락 끝부분(골절은 없다고함) 손가락이 손톱포함하여

80% 절단이 되어 아이가 어려서 혈관을 잊지는 못하고 10/9(토) 외부봉합만

진행하였습니다.

- 17:10 경 사고 발생
- 18:20 경 병원 도착
- 21:10 경 봉합 수술 진행 (10/11 현재: 입원 중)

금일 의사 확인 결과 피부가 살지 죽을지 경과를 지켜보자고만 합니다.
(상해를 당하고 4시간이 지나도록 병원에서 봉합도 안하는 병원을 믿고
기다려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더블유 병원 진료를 한번 받아 보고 싶은데...경과를 지켜보는 것 말고
다른 치료 방법이 없을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어린아이의 80년 일생이 달린 문제입니다. 도와주세요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