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감사의 말씀을올립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환자는 지푸라기 하나라도 잡고싶은 마음으로 병원을 내원할겁니다.
서울서 아침일찍 ktx열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하니 진료실이 있는 로비는 발디딜틈없이 꽉차있었습니다.
순서를 기다려 호명하는 순서대로 원장님의 진료는 시작되었고 환자의 수로봤을때
타종합병원에서 느끼는 의사분들의 권위와 소극적인 진료태도를 연상하였는데 정반대로 세심하고 모든케이스의 가능성을 원인과 검사로 답해주셨습니다.
2주후의 진료를 예약하고 다시 ktx열차에 몸을 싣고 서울로 오면서 \"참잘왔구나\"하고느꼈습니다.
역시 모든병은 마음먹기 나름인거같습니다.
여러환우 여러분 저역시환자입니다. 장애도 있습니다. 힘내시고 더블유병원의 의료진을 믿고 의지하며 치료에 최선을 다합시다.
다시금 원장님이하 관계자여러분께 머리숙여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진료상담코너인데 공간을 빌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