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전 동부 소방서 구급대원 으로 근무하는 이왕호 입니다
구급보수 교육에서 원장님의 강의 매우 유익하고 흥미있게 잘들었으며 현장 및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믿으며 한가지 개인적인 문의 사항이 있어 글을 쓰게되었 읍니다.

문의 사항은 제 아내가 1964년생 가정주부 이며 왼손 중지 손가락이 완전히 펴지지 않고 안쪽으로 15 ~ 20도 정도 구부려져 있읍니다.
연유는 초등학교 시절에 개울가에서 빨래 할때 빨래하는 방망이로 손가락등을 잘못치는 바람에 그리되었답니다.
부모님이 하지말라는 빨래는 하여 다쳐다고 혼이날까봐 어린마음에 아파도 아픈내색도 하지못하고 병원에 진료도 받지 못하고 방치되어 그리 되었다는 사연입니다

15 여년 전에 정형외과 진료한바 너무오래 전 일이고 인대가 굳을대로 굳어져 그냥 생활하는수 밖에 없다고 하여 아픔을 호소하는것도 아니고 하여 별 신경없이 생활 하였답니다
그러던차 이번에 원장님의 강의을 든고 치료 가능할것 같은 희망에 문의들리게 되었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