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21일) 오후 3시에 김경철원장님의 특진으로 진료받았다.
원장님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 그리고 해당 간호님들의 친절한 안내 만족도 100%였다.

2층에 혈액검사 및 심전도검사를 할때 묵묵히 말없이 차분히 나를 안내해 준
이인진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너무 많이 기다려(3시예약해서 혈액검사는 4시30분경) 지쳐있었는데 2층 검사실에
하얀까운 2분, 녹색가운 1분 있었는데, 그 중에 이인진쌤이 솔선수범하여 검사해 주었다. 좀 아쉬운 것은 검사실에 다른쌤들도 있었는데, 너무나 차갑고 고객이 오면
아는척이라도 했으면....

김경철원장님, 그리고 함께하고 있는 간호사님, 그리고 이인진쌤께 감사드린다.
6개월의 손가락 고통이 1월이면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