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일 수술한 서현이엄마예요.
수술한지 벌써 며칠이 지났네요.
오늘 근처 정형외과가서 첫 소독을 하고왔어요~~ ^^
그때 선생님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주뒤에 실밥풀러가겠지만 선생님께서 너무 바쁘셔서 지금 여기에
글을 올려요~~ ^^
수술예약도 안하고 갔었는데 선생님께서 바쁘신시간에 수술도 해주시고
우리서현이 손가락도 이쁘게 꿰매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서현이 손가락 꿰맨거보고 저도 모르게 많이 꿰맸다는말이
계속 나왔네요..
첫딸이고 넘 어린서현이를 보는순간 엄마마음에 맘이 아파서...
제가 생각없는말에 기분이 좀 언잖으셨죠..
죄송해요!!
바쁘신시간에 서현이때문에 시간내셔서 수술해주셨는데..
선생님~ 너무 감사드리고 주말 잘 보내세요~~ ^^
서현이 실밥풀러가는날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