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요...
럭비하다가 공을잘못받아서 오른쪽 4번째 손가락중에 2번째마디가... 손바닥쪽 접히는곳과 손등쪽 접히는곳 두곳이 조각나 떨어져서 철심박는 수술을 했는데요...손등쪽은 의사선생님이 손쓰는데는 지장없다고 하셔서 밑에 접히는부분만 수술하셧습니다.
근데 제가 작년 10월말에 수술했는데 물리치료중에 저번달에 접히는부분이 1mm 떨어진거에요... 그리고 오늘또 가서 사진을찍어보니 저번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이제 강제로 손가락접는물리치료하지말고 철심도 4개월잇다가 풀자고 하셧어요... 지금은 수술한곳은 반정도는 접힙니다. 근데 손톱바로밑마디는 아주 약간만 접혀요...
지금다친지 4개월정도 됐는데 다시 재수술해서 뼈 떨어진거붙이고 재활하면 더좋아질수있을지 ....아니면 의사선생님말대로 그냥 이대로 이것에 만족하고 떠러진 뼈 사이에 연골생기면 이대로 살아야대는지 ㅠㅠ 경찰준비중인데 이손가락때문에 안되면 안되거든요 ㅠㅠ뼈가 떠러져잇는 상태에서 평생이렇게 지내면 안좋을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