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복사뼈에 금이 가면 관절내 골절인 경우가 많아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술 없이 깁스 치료를 권유받았다면 말 그대로 금만 가고 골편의 전위가 없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깁스는 6주 이상 요구 되면 약간이라도 체중을 디디는 부분 체중 부하를 시행하려면 최소

6주 이후 엑스레이상 어느 정도의 골유합 소견이 보이는지 확인해 본 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붓기가 빠져 다시 깁스를 했는데 통증이 더 심하다면  깁스가 다리에 잘 fitting이 되어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고

보존적 치료중 통증이 다시 심해 지는 경우는 부러진 골편의 전위가 새로 생겼을 수도 있으므로

엑스레이로 다시 확인해 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원문 -----------
일주일전에 운동하다가 발목을 다쳐서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복숭아뼈에 금이 갔다고 하네요.한달반정도깁스를 해야한다고합니다.
그리고 깁스를 하고 주사랑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일주일동안 주사와 약을 처방 받고 약간을 상담을 했습니다.



근데 깁스를 하고 5일이 지나 발붓기가 빠져 깁스를 다시 했었는데 이전보다 발에 통증이 더 심하네요...
그리고 또 아침에 일어나면 통증이 심합니다.
병원에서 왜 그런지 뚜렷하게 얘기도 안해주시고 발을 딛지말라고 말만하시네요.
집에서도 목발을 지니고 다닐정도로 딛지 말아야 하나요??

하나 더는 지금 병원을 옯기는것도 괜찮은지 여쭤봅니다.
하루라도 빨리 회복되길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