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이 서울 이고요 직업은 목수입니다. 제 발병 이유가 참 생소하시겠지만 제 오른팔 팔꿈치가 시큰거리는 증상으로 한의원서 봉침주사가 좋다고 하여 주사기로 봉독을 놓으시다 신경을 찔러 당시 전기가 찌릿 오는 듯 하더니 오른손의 4지5지와 손바닥 밑에 저림증상과 이상한 통증이 계속되어 이런저런 좋다는 물리치료 의료보험 안되는 값비싼 인디바 치료등 하루 오만원임 그러다 인터넷에서 성형외과 수부쪽에 서울에서 유명하다는 명의는 다 찾아보았고 대학병원은 몇 개월식 기다려야 하므로 안산에 두손병원서 황종익 원장으로 부터 2010년5월10일 척골신경 우회술을 받았으나 수술후에도 통증은 여전했고 수술후 이상하게도 황원장은 만류에도 전는 강남세브란스 통증학과 이윤우 교수님 으로부터 약과 신경주사 치료 를 받고 있으나 괄목할 만한 호전은 되지 안고 한방양방 여기저기 찾아 다녀봤지만 고대구로 병원 김우경원장, 신촌세브란스 탁관철교수, 서울대 성형수부 권성택교수,기타등등. 모두다 이제는 재수술은 가망없고 오직 약과 물리치료로 좋아지기만 바래야 된다고 하심니다.제가 예전부터 w병원의 명성과 우상현 원장님의 실력과 팔이식 경험까지 계시서... 척골신경이 봉독에 의해 손상된, 일부의사는 이런경우는 상식박이라고 이해도 못하고 저만 거짓말 마라고 책망하기도함 저는 오랜동안 목수일을 해봤지만 오른손이 이렇게 오래도록 아파서 2년여를 놀고 있진 않았고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한참 일해야 되는데 일 못하는 심정은 정말 미칠것 같고 난치병으로 산정특례 혜택은 받고 있으나 무슨수를 써도 낫지 않으나 자다가도 팔꿈치가 눌리거나 접혀졌을때 저림통증이 굉장히 심해지고 뭐를 하다가 도 팔꿈치가 눌리면 저림증세가 더 심해지는데 그런저림은 팔이 펴지거나 주무르면 원상태로 돌아오는데 원래의 통증은 사라지지 않고있습니다.통증약의 성분이 진통제다 보니 변비와 일주일새 복통이 심합니다.지금도 한의원서 쑥뜸치료 를 받고있지만 심한 화상만 입었지 호전되지는 않고 잠시 일이라도 해서 오른손가락을 쓰게되면 손가락등에 찢어진는 통증과 손가락을 움직이면 엄청통증이 계속됨 한의원서 들어놓은 보험회사에선 이미들어간 치료비 천만여원과 수술시 입원한 날만을 임금산정해 주고 하루 반나절씩 걸리던 1년6개월치 통원치료비는 줄수 없다하고 이즘에서 끝내자고 하지만 전 아직도 치료 중이고 낫지 안은 상태로 고스란히 평생직업도 날리고 병신된 상태지만 손가락이 움직이므로 장애진단도 안되고 살아도 산것같지 안은 상태입니다.저는 개인으론 보험하나 제대로 들어놓지 않은 상태고, 이일로 노이로제로 인해 제가 일주일새 심한복통으로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임 너무 극단의 표현이지만 수술 받다 죽어도 좋으니 열손가락안에 든다는 분들 모두포기 하신 재수술 받아보는 것 입니다. 제발 팔 이식한 경험도 계시니 독침으로 손상된 신경도 치유 하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들어논 보험도 없고 보험금이나 타먹으려 했다면 정말 오산입니다. 한달 쉰다해도 3백 벌이는 되던 제가 뭐가 아쉬어 사기를 치겠습니까 누가 그런 말하는 사람은 없어도 저 의사가 속으로 괜히 나를 사기꾼으로 아나 기우가 들어서요 제가 서울이라서 금방 찾아 뵙긴그렇고 확답이라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