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6개월쯤 전에 손가락이 골절 되셨습니다.
당시 외상이 없어서 단순히 삔걸로 아시고 방치하셨답니다.
통증이 계속되서 뒤늦게 병원에 가 보니 엑스레이상에 뼈조각이 있는데
이미 오랜시간 방치해서 수술로 뼈조각은 제거할 수 있지만
변형된 손가락을 원상복구하기는 어렵다고 했답니다.
나이도 있고 겁도나서 그런지 어차피 원상복구가 안되면 수술을 안 받는다고
하시는데,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건드리면 아프다고 하시니
통증이라도 없애드리고 싶습니다.
- 오랜시간 방치된 후에, 뼈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도 괜찮을까요?
- 가급적이면 원상복구도 해 드리고 싶은데 수술이 커질까요?
- 혹시 수술을 하게 되면 시간을 내서 함께 있어드리고 싶은데.
제가 멀리 있어서 휴가를 내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진료받고, 수술하는데 까지 일반적으로 기간이 얼마나 소요가 되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