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장이 늦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많이 힘드시고 고민이 되시고 힘이 드시지요.
임신과 출산, 이젠 육아까지 많이 힘이드시지요.
아기보다 차라리 내가 아픈게 더 좋겟다는 생각이 드시지요.
다른 엄마 아빠도 그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오죽하면 엄마아빠의 손가락 발가락을
잘라서 붙여주고 싶다고 눈물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고 계십니다.
언제든지 애기와 산모의 외출이 가능한 시점에 오시면 진찰 하고 저의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손과 발이 모두 없이 태어나 문의하러 오는 애기들도 있습니다.
너무 실망하시지 말고 사랑으로 태어난 소중한 새생명 많이
많이 사랑하시고 건강하게 산후 조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생 후 한달쯤 지나서 오시든지 아니면 백일 쯤 지나서 예약하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상현
진료예약 및 문의: 053-550-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