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기존 현대병원에서 기계 콘베어에 손이 말려서 왼팔 척,요골 골절로 인해
뼈이식 수술 및 쇠판고정술을 받았던 29살 남자입니다
현대병원이 폐업이 되면서 그때 제 기록에 대한것과 병원자체가 없어져서 참 난감했습니다..기존에도 문의글을 올리긴 했는데 다시 문의드려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직도 팔에 고정물을 빼지않고 살고있는데 예전에 담당의사께서 빼도 되고 안빼도된다고 하셔서 그냥 이때까지 세월을 지나면서 뺄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제가 헬스를 한지가 쫌됐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다보면 다친팔쪽에 고정물이 있는쪽 (손목,팔꿈치쪽) 통증을 많이 느낍니다
아는친구도 예전에 다리에 고정물이 있을때 헬스를 했었는데 통증을 느끼다가
빼고나서는 괜찮아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빼면 괜찮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됐어요
또한 더 나이먹기전에 빼는것도 맞는거 같기도 하고...
1. 제 생각이 맞는지..??
2. 이 병원에 혹시 기존 현대병원 환자기록들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데 혹시 그런 자료들은 혹시 있나요.,..??
3. 정확한 명칭이 쇠판 고정술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뼈에 쇠판을 대고 나사를 박아서 고정하는 건데..이런 경우 제거수술을 하고 정상생활까지 시간이 얼마나 소요가 되는지 입원을 몇일정도 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