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이 태어난지 100일에 되었습니다.
임신했을때 병원에서는 기형검사할때나 초음파 사진 볼때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태어나서 저희 아이 발을 보구 정말 놀랐습니다.

처음 발을 보고 미안한 마음에 울기도 많이 했습니다.
어린 아이를 수술을 해야 하니 맘이 넘 아픕니다.
자료를 알아보다가 선생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른분들 진료 상담을 보았는데 넘 자세히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궁금한점을 이야기 하겠습니니다.

진료상담을 보니 보통 새끼 가락이 붙어있는데
우리아이는 2번째 발가락이 하트모양이고 발톱이 두개 입니다. 그리고 3번째 발가락이
3분이 2정도 붙어 있구요
2번째 발가락 끝부분이 넓어서 한번식 움직이면 조금 겹치기도 합니다.
수술 한번으로 가능한지 아님 두번을 받아야 하는지 엄마 맘으로는 한번에 했서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합지증이라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은 합 다지증 갔습니다.
엑스레이는 찍지 않았습니다.
2번째 발가락은 뼈는 하나인것 갔습니다.
병원가서 엑스레이를 정확하게 찍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보통 진료상담을 받으면 내원하지 않아도 되는지 궁금하구요 지방이라 아니면 3월 25일에 내원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세자녀라 움직이려구 하니 힘이 들것 같습니다.)참고해주세요^^

수술은 언제쯤 가능한지 궁금하구요
첨부사진을 올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