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 12월 9일날 수술한 장하연 맘입니다.
아이 수술 잘 끝나고 이젠 제법커서 어린이집도 잘다닙니다.
전 사람들이 발가락 흉터 알아볼까봐..조마조마 했는데요...선생님 말씀처럼...
사람들이 그리 발가락에 관심을 두면서 보지 않터군요...
근데 보는사람들마다 아이발등을 보면서 너무 뼈가 올라온거 아니냐고 하네요..
제가봐두 발등뼈가 다른아이들보다 많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발등뼈가 올라온 부위가 굳은살로 변해가면서 피부톤도 어둡네요...
제가 아이 발등을 만져도 뼈가 톡..올라온 느낌이 들정도예요...

수술전에는 발가락만 보이지 발등까지 보지 못했는데요..
엑스레이 찍어두 별다른말씀 없으셔서 걱정을 안했는데요...
가끔 아이한테 물어보거든요...발등 아프냐고...
아프다고 할때고 있고..아니라고 할때고 있고...
발전체높이가 두툼해서 아이한테 신발은 크게 신게하는 편입니다.

혹시 그전에 찍은 엑스레이 상으로 발등상태 확인할수 있나해서요...
인천에 사는데 소아과정형외과는 없어서...
혹시...발등뼈만 발달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제가 올린 사진과 그전에 찍은 엑스레이 검토부탁드립니다..

그리고..아이 수술한 5번째 발가락이요..
흉터가 아직 남아있구..발가락도 짧은데...
저희가 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