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대구 총각입니다.

올해 주상골 골절로 2월초에 나사를 박는 수술을 했습니다.(서울에서)
그런데 이번에 촬영하니 불유합이라 이식수술을 하자고 하시네요~

고향이 대구라 아예 휴직기 쓰고 대구내려와 수술하고 집에서 보살핌을 좀 받을까 하던차에 대구에 우교수님이 권위자라고 하셔서 물어물어 왔습니다

이식이란게 어디뼈를 어떤식으로 이식을 하는거며, 회복은 가능한지? 또 얼마나 걸리는지가 궁금합니다.(서울 병원들은 뭐 상세히 안 가르쳐주고 걍 수술해야돼고 책임은 못지겠다라고만 말해서요~~)

사실 엄청 걱정됩니다. 제가 하는 일이 디자인 이라서 오른손 손목을 못쓰면 치명적이거든요~~~ㅠㅜ

고향에서 수술받으니 심신은 편한데 아무레도 회사가 걱정되서요~~~ 회사에 어떻게 휴직을 낼건지 말씀을 드려야 하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