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상담

당신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진료상담

[손] 안녕하십니까..
변일수 | 2012-04-24 00:00:00 | Hit : 42,242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기억하실 지 모르시겠지만... 부산에 사는 동아대학교 체육대학 학생입니다.
운동을 하다가 오른쪽 새끼손가락의 골절로 인해 동아대학교에서 수술을 받고
상황이 좋지 않아 선생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제가 3월에 마지막으로 진료를 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손가락이 많이 구축되어
있고 첫째 관절과 둘째 관절 모두 좋지 않아 수술을 하여도 좋은 성과를 장담하기가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섣불리 수술 결정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진료를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작년 9월 동아대학교에서 수술을 하였을 때, 골절로 인한 둘째 마디 속에 핀을 박았습니다. 그 핀이 현재 아직까지 손가락 안에 있습니다. 손가락을 지긋이 만지면 그 핀 때문에 통증이 오는데, 핀을 빠른 시일내에 제거를 해야하는 지 궁금합니다.
핀을 손가락안에 오래 두어도 크게 상관은 없는지요?

아, 그리고 선생님께서 혹시 미국 켄터키에 연수를 가신 적이 있습니까?
제가 미국에서 잠시 있다 왔는데 미국에 사는 한국 친구에게 선생님 이야기를 하니
어머니께서 선생님께 손등 수술을 2차례 받았다고 하시더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