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실밥에 대해 다시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원장님께 수술받은 김주원 엄마입니다.
저번에 애기 실밥이 다 안빠져서 상담도 받고 직접 찾아뵙고 그랬는데요..
그때 애기 발에 각질이 벗겨지면서 실밥이 빠질수도 있다고 하셔서 좀 기달려보라고 하셨는데요..
근데 지금 제가 보기로는 각질이 다 벗겨진거 같고,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끝실밥이
완전히 살에 파묻혀서 보이지도 않네요..ㅜㅜ
원장님께서 한번더 전화주셔서 친절히 설명도 해주셨는데, 엄마 입장에선 인제 실밥도 보이지 않게 파묻혔으니 좀 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인제 빼지도 못할거 같고, 실밥을 빼지 않아도 살이 곪거나 그러지 않는게 맞는거죠?
확실히 빼야 속이 시원할껀데 찝찝하게 남아있던게 빠지지 않고 살에 파묻혀서 평생을 그렇게 지내야 하니 엄마 입장에선 좀 속상하네요..
참 그리고 저번에 원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셔서 다시한번 전화주신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