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생님
5월14일에 초진받으러갔던 장인우(10살),장윤우(1개월) 엄마입니다.
큰애는 발가락 2,3번 합지고, 둘째는 합다지 복합이라 엄지 다지부터 제거하기로 해서
12월27일에 두애 수술날짜는 잡고왔는데요
큰넘이 안하구 싶다고 하네요..선생님..그냥 자기 발가락이 이쁘다고..자기가 만약
하게되면 그때 가서 하자고 완강히 그러네요..그래서 큰애 수술은 좀더 미루려고 하구요. 지금 둘째 장윤우가 78일짼데요..몸무게가 8키로 정도 됩니다.
혹시 8월초쯤에 수술이 가능한지요?...큰애땜에 겨울방학때 널널하게 하려고 했는데
큰애는 안한다고 하구 둘째는 엄지발가락 하나 더 있는것땜에 할머니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자꾸 밖에 나갈때 맘이 편치 않아서 좀 일찍 할수 있나 알아보려구 해요
제가 직장관계로 7월말이나 8월초 휴가때 했으면 하는데요..
그때 가능한지좀 알려주세요. 더운날씨에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