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컴플렉스였는데 수술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한가닥 희망을 얻었습니다!

1. 서울에서 가야할듯 한데 글을 읽어보니 수술을 하고 다음날 병원을

다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일에 끝내긴 좀 어렵겠죠?


2. 수술을 하고 2주후 실밥을 풀기 전까지 손에 붕대를 감는다던지 그렇게 하고 있나

요? 수술하고 난 후 며칠뒤에도 수술 자국이 많이 표시가 나나요?


3. 후유증이 가장 많이 걱정됩니다. 수술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는데 큰 이유구요.. 아무래도 뼈를 건드리는 수술이다보니 만에 하나 엄지를 못쓸 수도 있을까봐..


많은 문의들때문에 번거로우시겠지만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