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전 2012년 6월경에 일을 하다가 3번째 손가락이 협착되어 병원가서 치료받았습니다
그때는 그냥 손톱이 빠지고 새로나면 괜찮을거라는 말에 자연스럽게 손톱이 빠지고 새로나는 거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새로자란 손톱이 양쪽 가장자리 손가락 살을 파고들어 통증이 생겨 10월 말 경에 병원을 찾아가니 (최초 진단 했던 선생님께서 다른병원으로 가셔서 다른선생님께서 봐줌) 이건 손톱 무좀떄문에 그런거라 하였고
의사선생님께서는 손톱을 뽑고 무좀약을 좀 먹어 보라고 해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2013년 2월 초인데 손톱이 이상태로 정지 되어 버렸습니다(2개월 가량 계속 이상태임) 손에 크지는 않지만 약한 통증이 계속 생기고 있으며 생활하는데(생산직 일을하고있음)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거 이상태로 계속 놔두어도 되는지... 아님 치려를 받아야 할것같은데 K-D 치료를 받아야하는건지 아님 다른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다른질문. 최초에 회사에서 다쳐서 회사에서 공상 처리를 해주었는데 10월경에 다시 가니 다른 의사분께서 이거는 사고 연관성이 없다고 하여 제 사비로 치료를 받고 월차를 쓰고 했습니다. 이게 사고 연관성이 없다고 보시는지요?..지금도 또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