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 낙상을 해서 오른손 원위요골, 주상골 골절을 당했습니다.
이제 7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주상골에는 뼈 이식없이 나사 고정을 해 놓았습니다.
아직 관절의 움직임은 완전히 돌아온 상태는 아니고, 관절이 굳는 증상이 있고,
손목을 많이 꺾을 경우 통증이 있습니다.
주상골 뼈는 완전히 붙지는 않았고(한쪽은 완전히 붙고, 한쪽은 붙고 있는 중)
뼈진은 나왔다고 합니다.
주치의께서는 뼈가 완전히 붙고 골절선이 없어지는데는 1년이 넘게 소요가
된다고 하는데, 많이 걱정이 됩니다.
여기가 진주근처라 방문을 해서 우상현 교수님게 상담을 받아 봤으면 합니다.
혹시 토요일 선태진료가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