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 하십니까? 본인은 지난 3월22일밤 10시경 방영된 EBS "명의"편에 수부외과 전문의 우 원장님 의 방송을 보고 실낱같은 기대감 속에 이글을 드립니다.스캔으로 첨부파일을 올려 잘보이실줄 모르겠으나 첨부서류에 나온대로 본인은2008년02월04일 본인의 전문업인 전기공사 경력 30년만에 그만 22900V의 지락 감전사고를 당하여 한강성심병원으로 의식을 잃고 이송되어 가까스로 그때 팔을 잘라야한다는 소견이 있었지만 저희집사람의 사정끝에 몇차례의 수술과 그후 광주의 희망병원에서 3년 넘께 재활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오른 팔의 2급 장애자가 되어 오른팔 전체를 쓰지못하고 여러곳의 전문의를 찾아 헤메는 것은 지금까지 절절거리며 아픈 통증때문에 신경이완제와 진통제에 의존하며 살아오고 있다 너무오랜 통증끝에 최근에 전남대학교병원 통증의학과에 여러방법의 통증치료를 받아보았으나 별 효과가 없어 이제 남은 실험은 척추신경치료를 받아보려면 과다비용 문제가 있다하여 지금 산정특례(G-56.4)로 6개월지난후 하자는 그때를 기다리며 계속 약물 복용의로 의지해오던중 박사님의 전문의 방송을 보고 이글을씀니다. 인자하신 박사님의 방송을 보며 저에게도 희망이 있으리라는 기대감 속에 글을 올림니다. 팔을 못쓰드래도 제발 아프지 않은 방법만이라도요 !좋은소식 기다리겠읍니다. 첨부파일 총5매(한강성심병원의무기록3매/진단서1매/전대병원최근의사소견서1부) 정 찬열 올림 HP:010-3643-4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