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청주사는 43살 남자 직장인입니다. 선생님께서 이분야에서 명의시라고 소문이 자자해서

혹시나 현재 아픈 손목을 다시 수술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 문의하고자 몇자 올립니다.

저는 군대시절에 축구를 하다고 넘어지면서 오른손목을 다쳤지만 군대라는 집합체에서

병원가기는 싶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2012년 청주 현대병원(정형외과전문)에서 원장

선생님이 수술이 가능하다고해서 오른쪽 손목에서 오른쪽 얇은뼈를 잘라서 줄이면 손

목이 원할하게 사용할 수있다고 하셔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신마취후 깨어나

보니 오른손목 왼쪽 굵은 뼈를 잘라서 엉덩이 옆구리에 있는 사용하지 않은 뼈로 이식

을 하였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 뼈를 늘려서 아는게 낫다면서 이식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술부위가 염증이 심하여 계속 염증제거 수술을 2회 정도 하였습니다

원장 선생님 말씀은 고정판(철판_티타늄)때문에 염증이 계속 발생하다고 해서 얼마 안

되어 제거 수술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식뼈는 녹고 엄지손가락 인대도 Damage

난 상태로 2차 핀제거 수술을 하면서 인지손가락 두개중 하나 인대를 이식하였습니다.

이식뼈가 녹으면서 뼈 절단작업 캡 및 염증으로 더 내려 앉아 손목을 더 이상 꺾이지

도 엄지 손가각 인대조차 수술 시 제대로 하지 않아 위로 다 올라가지 않습니다.(제일 표시 안됨)

선생님 이런 경우 수술을 다시 해야 하나요. 현재 부양가족도 있는데 혹시 손목 때문

에 직장생활을 제대로 할지 걱정입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사진이 한장밖에 올리못해 1장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