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인대유착박리술 수술을 받고자 합니다. 다른병원들을 많이 거친 편입니다.
김훈 | 2013-04-04 00:00:00 | Hit : 43,910
약 2년전에 정확히는 기억도 가물거려서 모르겠구요..
왼손 2번째 손가락이 가죽과 위쪽 인대 하나만 남고 뼈까지 절단 됐었습니다(2011년 3월쯤). 그래서 제주도 중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회복과정에서 오른쪽 휨 현상이 있어서 중앙병원에 문의를 했더니 뼈가 다 붙어서 재수술 안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이리 저리 알아본 결과 서울연세병원에서 허만승과장이 뼈가 아직 다 아물지 않았으니 재수술하면 좋아진다고 하여 재수술을 받았습니다(2011년 7월쯤)...
연고지가 제주도이다 보니 중간중간 엑스레이를 찍어서 서울 연세병원으로 보냈었는데.. 뼈가 아무는 과정에서 손바닥부분으로 뾰족하게 뼈가 자라서 인대를 눌렀었습니다..
뼈가 다 아문거 같다는 통보에 서울연세병원에서 인대유착박리술을 받았는데(2011년 9월쯤) 저의 요청으로 뼈가 뾰족하게 자란 부분을 갈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회복하여 제주도에 내려와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뼈가 뾰족하게 자랐던 부분 인대가 끊어져 버린겁니다..
그래서 서울연세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중앙병원에서 인대 접합수술을 받는게 좋을거 같다고하여 수술을 받았습니다(2011년 10월쯤)..
지금은 인대 접합술 한 부분이 엉켜 있어서 손가락이 조금 움직이기는 하나 정상적이지 못해서 인대 유착 박리술을 다시 한번 받고자 하여 상담글을 올립니다..
4월 8일후에 대구에 일때문에 갈일이 있어서 4월 8일 이후에 진료를 좀 받아봤습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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