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임명숙이라고 합니다.

손바닥이 저리는 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4월 15일부터 회사근처 정형외과에서 손가락끝과 손바닥의 저림 증상으로

물리치료와 약을 처방받고 아직까지 물리치료중입니다.

중간에 전에 다니던 병원에서 손목신경주사를 양쪽에 맞았고 한손은 괜찮아졌고

다른한손(왼손)은 지금까지 저리는 따가운듯한 증상이 괜찮았다 불편했다를 반복하고 있어요.

(사실 왼손은 3년전에 손목신경주사를 맞았습니다) 오늘 물리치료 받던 병원 선생님께

다른 치료는 없냐고 하니 신경주사는 또 맞으면 안된다며 수술밖에 없다하시네요.

밤에 깰정도로 통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저림이 못견디게 심하지도 않고해서 수술은 될수있으면 안하고 싶거든요

1. 정말 수술밖에 없는건가요?

2. 신경주사를 한번 더 맞으면 안되나요?

3. 여러 검사중 한가지만 하면 안되는지요? 비용이 꽤 나오네요

4. 제가 사는곳이 오산이라 검사와 수술을 동시에 할수 있을까요?

입원은 며칠이나 해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