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현 병원장이 모교인 대구 달성고등학교에서 "2014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 강연" 초청되어 15일 강연을 했다. 강연주제는 "손수술하는 의사의 길"로 의사로서 진로 설명과 더불어 30여년 전 추억의 학창시절 이야기로 선후배간의 공감대 형성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졌다. 끝으로는 진로결정에 있어서 중요성과 선배로써의 따뜻한 격려를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