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 우상현 병원장이 국내 장기이식을 대표하는 학술단체인 "대한이식학회 제10차 춘계학술대회" 초청되어 "혈관성 복합 조직술"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한편 W(더블유)병원은 국내최초로 발가락 3개를 이용하여 오른손이 완전히 절단된 환자에게 손을 만들어 주는 수술을 성공함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국내에서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국내최초 팔이식 수술’ 에 도전을 위해 201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증을 받아 두었고, 지역 대학병원인 영남대의료원과 팔 이식 수술에 대한 양해각서(MOU)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