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더블유)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었다. 따라서 치료를 희망하는 외국인 환자가 비자 발급을 위한 절차가 간소화돼 더욱 더 많은 외국인환자가 W(더블유)병원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W(더블유)병원은 18편에 이르는 수부외과 ․ 미세수술에 관련된 SCI논문 발표와 미국 수부외과 교과서를 집필한 우상현 병원장의 명성 때문에 외국에서 온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이 명성에 걸맞게 W(더블유)병원은 의료서비스 질 ․ 진료 전문성 ․ 인프라구축 등 재정비를 통한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우상현 병원장은 “이번 보건복지부의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정등록으로 본원을 찾는 외국인환자들에게 더 쉽게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더 나아가 한국의 대표 근골격계 전문병원으로 알려나가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W(더블유)병원에는 외국인환자뿐만 아니라 미국 ․ 인도 ․ 러시아 ․ 독일 ․ 홍콩의 외국인의료진 연수를 위해 찾아오고 있다. 이달 초에는 7번째로 방문한 네팔 의료진에게 3개월간 “정형관절 ․ 미세수술” 연수를 하고 본국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