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더블유)병원이 보강병원과 7일 의료협약을 맺고 환자들의 진료 편의성 향상과 교육연구의 공동발전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은 환자들의 진료의뢰, 회송, 전원 등이 활발하고 빠르게 이루어지기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임상기초분야의 공동연구와 근무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직원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W(더블유)병원 우상현 병원장, 노홍진 사무국장, 김길자 간호부장이 참석하였고 보강병원에서는 정을수 의무부원장,  대외협력실 박시우 실장, 유정이 간호부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