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더블유)병원 우상현병원장은 제10차 아시아-태평양 국제수부외과학회 학술대회(APFSSH)에서 선천성 다지증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초청강연을 하게 되었다.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개최되는 국제수부외과학회에서 엄지다지증 1차 수술 후 발생한 변형에 대한 2차 수술의 방법과 그 결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우상현병원장은 현재 500여건 이상의 다양한 엄지다지증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초청 강의는 다지증 수술 후에 발생한 2차 변형의 교정수술로 뛰어난 임상 실적을 얻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이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특별강사로 초청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엄지다지증 수술 후 발생한 2차 교정 수술'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화) 오전 9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힐튼 호텔에서 초청강연이 진행된다.

※ W(더블유)병원의 동의없이 수술사진의 무단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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