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병원(병원장 우상현)과 한국리틀야구연맹 영남지부(회장 신춘식)는 9일 W병원 11층 회의실에서 W병원의 노홍진행정이사, 한국리틀야구연맹의 대구라이온즈 리틀야구단 신춘식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발전과 진료비혜택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노홍진행정이사는 “지역 야구꿈나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멋진 선수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며 말했다. 

한편 W병원은 정형관절 중점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확장이전을 완료하고, 운동선수들의 부상예방과 수술·재활에 이르기까지 의료서비스를 잘 갖추어 놓아 여러분야의 운동선수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