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부터 2개월 남짓 근무하며 느낀 소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바뀐 환경에 잘 적응하게 도와 주신 병원장 이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전에 근무하던 병원과 비교하면 근무 효율성이 정상 보행에서 빠른 걸음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료하는 의사로서는 거의 천국 수준에 와 있는 듯 합니다. 방사선 검사, 초음파, MRI 촬영과 판독이 거의 동시 판독이 되니 환자의 입장에서도 2번 방문하지 않고 그날 진료를 마칠 수 있어 편리하고 의사로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이 편리합니다.

진료파트의 수술 건수나 수술 수기 또한 최고의 수준에 도달하여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만 합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의 결과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간호 파트의 근무 성실성, 친절도, 열심 등에 무척 놀랐습니다. 그 동안 간호이사 및 간부들의 잔소리와 격려가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자기 업무에 수고하시는 분들의 노력과 병원장님의 관심과 의지가 오늘의 W병원이 있게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컴퓨터 세대가 아니어서 자판에 서툴러 죄송합니다만, 소프트웨어의 업무 효율성 또한 사용하기에 아주 편리하게 되어 있고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어 있어 끊임없는 개선과 노력의 결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병원의 모든 식구들이 한마음으로 같은 비전을 향하여 계속적인 노력으로 특히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할려는 노력으로 전국 최고의 전문병원에 걸맞는 자부심을 가지고 거듭 발전하길 바라며 저 또한 그 중 한 일원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환자를 통해서 많이 배웁니다. 환자가 없으면 의료인이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늘 환자를 중심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늘 함께하는 W병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W병원 정형관절외상센터 의무원장 서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