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학회나 교육 행사들이 취소되는 이시기에 

미국의 미세재건센터로 유명한 Buncke Clinic에서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이용해

W병원 우상현 병원장을 가상 방문 교수로 초청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에서 가장 피해가 컸던 

대구지역 의료기관 중 

수지접합 전문병원인 W병원 의료진을 선정하고

방문 교수로 초대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온라인 강의는 한국시간으로 2020년 6월 25일 오전 9시~10시

(현지 미국 센프란시스코 시간 24일, 오후 5시~6시)까지

약 1시간 가량 진행되었고,

 'Arterialized Venous Flap : My Journey for Researches ＆

Clinical Applications for 25 years' 를 주제로 하였다. 

 

참고로 1970년에 설립한 Buncke Clinic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해 있으며

 미세수술, 성형 및 재건, 손 수술에서는

세계적인 센터로 알려져있다.

 

이날 강의에서는 우상현 병원장을 비롯해

대만장궁병원 푸첸웨이 교수, 미국의 스티브 모란 교수 등

미세재건수술에서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하였다.

 

강의 동영상은 아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