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병원 우상현 병원장은 2016년 6월 22일~25일, 스페인 산탄데르에서 열린 유럽 수부외과학회(FESSH, Federation of European Societies for Surgery of the Hand)에 좌장 및 연자로 참석했다.

“Frontiers in Microsurgery of the Hand”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에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invited speaker로 참여한 우상현 병원장은 “무지재건술에 대한 ICL, “응급수술 형태의 족지전이술”, “Suspended replantation and delayed revascularization”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우상현 병원장은 FESSH의 corresponding member인 우리나라를 대표해 delegate meeting에 참석했다. 이날 의에선 2017년 유럽 수부외과학회를 내년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하기로 했고, 우리나라가 초청국으로 정해졌다.

전 세계 수부외과 전문의 1,000여명 이상이 참석한 이번 FESSH 2016 학회에는 수부외과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지난 몇 년간의 연구결과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