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병원 의료진 제13회 아시아태평양 수부외과학회 초청 연자 및 논문 발표 W병원 우상현 병원장과 수부미세재건팀 의료진이 2023년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싱가폴에서 개최된 제13회 아시아태평양 수부외과학회(APFSSH)에서 발표 연자로 참석했다.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부외과 의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W병원 우상현 병원장은 “탈장갑상 수부 절단 시 W병원의 재건 수술 전략(W Strategy for the reconstruction of degloved amputation of the hand)” 내용으로 발표했다.

아울러 W병원 수부 미세 재건 센터 강동호 원장, 박광현 과장, 우수진 과장등이 각각 논문 발표를 하였다.

강동호 원장은 “요골 원위부 골절 후 발생한 긴엄지폄근 힘줄 파열의 특징과 치료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of the extensor pollicis longus tendon rupture after distal radius fracture at the W hospital)” 내용으로 E-Posters 세션에 참여했으며, 우수진 과장은 “발바닥 피부를 이용한 합지증의 분리 (Congenital hand syndactyly correction with minimal full-thickness skin graft from weight-bearing lateral plantar area)”, 박광현 과장은 “요측 손가락 동맥 천공지 피판을 이용한 엄지 수질부 재건 (Thumb pulp reconstruction with radial digital artery perforator flap)” 내용으로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 수부외과학회(APFSSH)는 아시아 태평양 최대 규모로 손 수술 전문의가 참여하는 회의로 수부외과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지난 몇 년간의 연구 결과 등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