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병원, 본원 10층 송원홀에서 작은 음악회 개최!

■ 영남대 의과대학 중창단인 조이풀 보이스 초청

■ 아틀란티스 소녀와 행복을 주는 사람 등 다양한​ 무대 선사

대구지역 유일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및 수지접합 전문병원인 W병원(병원장 우상현)은 최근 본원 10층 송원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영남대 의과대학 중창단인 '조이풀 보이스'가 초청됐다.

이들은 음악회에서 △아틀란티스 소녀 △​행복을 주는 사람 △​민물장어의 꿈 등 9곳을 선보이며 무료한 병원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W병원은 앞으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영남대 의과대학 중창단 '조이풀 보이스'는 영남대 의과대학 예과·본과 학생들이 주축으로 구성된 41년차 중창단으로 매년 환자들을 위해 음악회를 열고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