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250병상 이상 전문병원 최초!

W병원, 간호등급 차등제 1등급 획득​

W병원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2024년 3분기 간호등급 차등제 적용 결과, 1등급을 받았다. 

간호등급 차등제는 1999년 11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적정 수준의 간호인력 확보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입원환자 수당 전담간호사 수의 비율을 계산해 등급을 지정 하는 제도다.

W병원은 지속적으로 입원환자의 간호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개원후 처음으로 간호등급 차등제 1등급을 받게 되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 250병상 이상 전문병원 중 최초로 1등급을 받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W병원이 받은 1등급은 간호사 1인당 환자수 2.5명 미만에 해당한다.

간호등급이 높을수록 전담간호사 1인이 관리하는 입원환자 수가 적어 환자는 더 전문적이고 세심한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간호사는 간호사 수가 많아져 이전 보다 더 좋은 근무 환경에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우상현 병원장은 “전담 간호사 1인이 관리하는 환자 수가 적을수록 환자와 간호사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더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전문의 39명, 간호사 194명 등 직원 450여명이 근무하는 우리 W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전문병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의료 및 간호서비스의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