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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병원에서 선천성 기형환자들 수술 - 영남대의료원 성형외과 봉사팀 | |
화상후 수부기형과 선천성 기형 환자 34명을 수술해 주고 모두 1백여명 상대의 외래진료를 실시한 우단장의 이번 해외 의료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국제 성형외과 의료봉사활동 단체인 인터프라스트의 요청으로, 영남대 의대 동창회와 서대구로터리 3700지구 임창곤 총재의 후원으로 이루어 졌다. 의료봉사팀은 우단장을 비롯 강무석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균 마취과 전공의, 이정국 수술실 간호사, 양의석 의과대학 4학년생 등 5명으로 구성되었다고. 우상현 교수 『인터프라스트 병원의 후원자이기도 한 네팔 수상의 딸 수자타 코이라라의 만찬에도 초청돼 99년도 영남대 병원 전체 의료봉사활동에 대한 의견도 조율했다』고. <조항래 기자> [기사 작성일 : 1998년 11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