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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헬스플러스라이프] “팔 이식 수술, 공여자를 기다립니다”, 우상현 W병원 병원장
관리자 | 2017-11-13 16:00:00 | Hit : 41,682

[기사원문보기] http://www.ytn.co.kr/_ln/0123_201604281316254438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新) 의료기술’로 승인받았다. 


우 병원장은 “미세수술을 전공으로 삼은 때부터 줄곧 수부외과의 최고정점에 위치한 팔 이식 수술을 국내에서 성공시키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한다.

미세수술은 1mm 정도의 혈관을 잇기 위해 몇 시간이고 현미경을 들여다봐야 하는 집중력과 정교함이 요구된다. 더욱이 팔은 간이나 심장과 같은 단일조직과는 달리 복합조직이기 때문에 더 큰 부작용의 위험이 따른다.